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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꿀팁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기는 언제 만들어졌을까?

by #$@@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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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해외여행이나 제주도를 갈 때 타고 다니는 교통수단 중 하나가 바로 비행기인데요. 비행기를 발명한 사람은 라이트 형제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기는 언제 탄생한 것일까요?

 

비행기
비행기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기

세계 최초의 비행기는 라이트 형제가 1903년 만들어진 플라이어호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2년 안창남 선생님이 만든 금강호라는 비행기가 최초의 비행기가 되는데요. 그때 당시 비행기를 잘 볼 수 없었던 우리나라 국민들은 금강호가 비행을 하는 것을 보고 크게 열광을 하며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 후 우리나라에서는 일제 감정 시대를 거치고 바로 6.25 전쟁이 터지게 되었는데요. 이때 우리나라에서는 전투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비행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단 것을 알았고 이때 부활 호라는 비행기가 제작에 돌입하게 되면서 경비행기 형태의 비행기를 만들게 됩니다.

 

부활호는 이승만 대통령이 직접 이름을 붙인 비행기로 순수한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비행기이며 현재 부활호는 청원군 공군사관학교 내에 전시 중이라고 합니다.

 

그 후 우리나라에서는 비행기를 직접 제조하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요. 국산 전투기를 1982년에 제조를 하게 되는데 바로 F-5F입니다. 이 전투기는 우리나라 공군에서 사용이 되었고 현재는 생산을 안 하고 있으며 추후 F-5E/F와 KF-5E/F를 생산하여 현재까지 비행 중이라고 합니다.

 

자 이렇게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기를 알아보았는데요. 금강호가 생기기 이전 조선시대 때 비행기와 비슷한 형태의 발명품이 우리나라에서 나왔었다고 합니다. 바로 비거라는 비행물체인데요. 비거는 일본에서 조선을 침공할 때 사용하던 물체로 군관이었던 정평구가 개발했으며 이 비행물체로 인해 전쟁 당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동력장치는 없고 바람의 힘으로만 움직이던 비거는 그 후 더 개발하지 못하고 없어지게 되는데요. 이는 정평구가 죽은 뒤에 기술을 받을 사람이 없어서였다라는 말이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비행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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